베드신으로 데뷔한 여배우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김고은

 

1991년생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여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등 다수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두부처럼 귀여운 외모에 대비해 박해일, 김무열과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충격을 주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멜로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임지연

 

1990년생

2013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상업영화 첫 데뷔를 했다.

송승헌과 대담한 베드신을 촬영하여 큰 이슈가 됐고, 이후 영화 간신에서도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보여줬다.

하지만 2023년 더글로리를 통해 악역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배우 김태리

 

1990년생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상업영화 첫 데뷔를 했고,

대선배 김민희와 적나라한 동성애 장면을 촬영했다.

영화의 흥행에도 성공했고, 그 해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에도 1987, 리틀 포레스트,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