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을 누르고, 양궁 여제가 된 임시현을 알아보자

 

안산을 누르고, 양궁 여제가 된 임시현을 알아보자

 

이름 임시현, 나이 2003년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혼성 단체, 여성 단체, 여성 개인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양궁 여제의 자리에 올랐다.

 

 

175cm의 큰 키에, 아직은 앳된 얼굴로

아시안게임 당시에도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2년 연속 종합1위를 차지하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팀 동료였던 안산의 탈락으로 인해 언론에 더 크게 알려지며

선수 임시현의 인지도도 덩달아 높아지게 됐다.

올림픽 금메달보다 힘들다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년 연속 1위의 기염을 통해낸 임시현은

SNS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답지 않은 수수한 모습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오는 7월 파리올림픽 이후, 그 인기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