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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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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당한 오타니가 통역인 미즈하라 잇페이를 절대 용서 못하는 이유시청하기 2024. 3. 23. 11:18
횡령당한 오타니가 절대 용서 못하는 이유 지난 3월 21일 오타니의 통역이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불법도박 및 오타니의 자금 횡령으로 해고, 고소당했다 이 과정에서 오타니가 크게 분노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당시 통역이던 잇페이는 ESPN의 취재가 시작되자 LA다저스의 서울시리즈 1차전이 끝난 후, 모든 선수와 감독, 오타니가 동석한 자리에서 본인이 불법도박을 했고, 오타니가 그 돈을 갚아줬다고 영어로 발표했다 오타니는 돈을 갚아준 적이 없고, 잇페이가 60억에 가까운 금액을 횡령한 것이지만 오타니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한 잇페이는 오타니와 선수, 감독 앞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를 눈치 챈 오타니는 곧장 다저스의 다른 통역을 불러 “쟤가 지금 도박을 햇고, 내가 돈 갚아줬대?” 라고 물어봐, 거짓말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