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실력, 모두 정상급인 육상의 김지은

 

연예인급 외모와 실력, 노력으로 똘똘 뭉친 육상 김지은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김지은, 나이 1992년생, 키 167cm

전북개발공사 육상단 소속 선수다.

 

연예인을 해도 부족하지 않을 외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력보다 얼굴로 뜬 선수라 알고 있다

 

 

하지만 학창시절 주종목 100미터, 200미터로 국가대표까지 선출될 정도의 실력이었으나

실업팀 입단 후, 은퇴를 고려할 정도의 아킬레스 부상으로 기나긴 재활에 들어간다.

이후, 재활에 성공하며 2015년, 4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따게 됐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고관절 부상에 시달리며 또다시 긴 재활에 들어가게 됐고

2020년, 허들에서 금메달, 400미터에서 은메달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 2020 예천 전국 일반육상경기대회 400미터 결승에서 찍힌 영상이 공개되며

그녀가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과 노력까지 겸비한 선수임이 알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