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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는 어떻게 72억의 건물주가 될 수 있었을까?
    스포츠 2024. 6. 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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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는 지난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짜리 단독주택을 매입 계약을 맺었고, 2024년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고 한다. 2022년 8월에 결혼식을 올린 후, 올해 3월 아들을 출산 소식 이후 가장 충격적인 소식 중 하나가 아닐 수 없다.

     

    손연재는 과거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와,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월급과 월세가 빠듯할 정도로 운영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당시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손연재 정도 되더라도 자영업자가 되면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게되며 수많은 광고를 찍게 됐는데, 언론사들의 자료를 토대로 한 손연재의 광고료는 광고당 평균 1억원의 모델료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0억원 이상의 광고 모델료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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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나 2014년 전후로는 한 해 약 20억원이 넘는 광고 수익료를 예상할 수 있으며, 2016년에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6억 7천만원에 매입하여 신축했으며, 이후 해당 건물은 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때문에 이번 72억원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 또한, 금융권에서 근무중인 남펴과 함께 충분히 매입할 수 있었던 금액으로 보여지지만, 전액 현금으로 72억원의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현재 해당건물은 대사관으로 사용중이며, 추후 용도 사용에 대해선 알려진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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