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논란인지 모르겠는 아이돌 이슈 TOP3

2023년 왜 논란인지 모르겠는 아이돌이슈 TOP3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이수만과 에스파

 

2023년 SM의 창립자였던 이수만이 SM을 떠나면서

SM과 하이브, 카카오와의 지분 문제로 시끄러웠다.

 

결국 카카오가 SM의 지분을 대거 매입하면 일단락됐고,

이 후, 10개월만에 컴백한 ‘에스파’는

회사 내부의 짐을 짊어진 채 컴백을 하게 돼,

 

연좌제를 적용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다행히 신곡 Spicy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둘째. 제니 미드 ‘디아이돌 출연’

 

블랙핑크의 제니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해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위켄드와 조니뎁의

딸 릴리 로즈뎁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이 중 제니의 역할은 굉장히 작은 까메오급이었다는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시청자들은, 시청률도 처참했던 이 드라마의 결과에

“아이돌이 선정적인 작품에 나온다,”

“작품을 보는 눈이 없다”는 등의 일부 책임을 떠넘겼다.

 

 

 

 

 

셋째, 은채와 수빈, 그리고 승한

 

투바투의 수빈과 라이즈의 승한이 비공개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우리 은채나 만나고’ 라는 발언이 시발점이 됐다.

 

‘만나고’라는 발언이 열애설을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았다.

이후 미성년자인 2006년생,

만 나이 17살의 은채는 각종 열애설과 루머에 휩싸이게 되고,

이 때문에 안티 팬들에게 근거없는 악플과 질타를 받게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라이즈의 승한은 무기한 활동 정지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