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원조 여신 선미에 대해 알아보자

 

 

 

워터밤의 원조 여신 선미

키는 167cm,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 됐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텔미, 노바디 등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당시 원더걸스는 소희 원탑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앨범을 거듭할수록 동갑친구였던 선미의 성숙미가 더해지면서, 점점 주목도가 높아졌다.

 

 

 

 

 

이후 JYP의 무리한 욕심으로 미국 활동을 추진하다, 2013년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로 데뷔하게 된다.

기존에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 솔로 데뷔 후에는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후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으로 연달아 솔로곡을 히트치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아이돌출신 가수들이 인기를 얻으며 연기로 빠지는 것과 다르게 선미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집중하게 되며, 원더걸스 출신 가수 중 유일하게 솔로가수로 성공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2018년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에서는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를 보여주며, 초창기 워터밤 여신의 자리를 꿰찼다.

이후에는 비비, 권은비 등 다양한 워터밤 여신들이 등장했지만, 워터밤 초기 선미의 등장은 충격에 가까울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원더걸스 시절 말랐던 몸매 때문에, 나이를 먹어도 가녀린 이미지가 남아있었으나, 솔로 데뷔를 하게 되면서 41kg이었던 몸무게를 50kg까지 증량하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본인은 월드투어를 위한 체력관리를 위해 증량했다고 하지만, 많은 팬들은 당연히 팬들은 말랐던 과거보다 건강하게 증량한 현재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

 

특히 최근에는 동탄룩, 미시룩의 대표주자로 3~40대 중년 남성들에게도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