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처음처럼 모델에서 교체된 결정적 이유

 

한소희가 모델로 활동하던 처음처럼과의 계약이 1년만에 종료됐다.

처음처럼은 역대 모델들과는 다르게 1년 단기계약만으로 종료를 하게 된 것인데,

일각에서는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그러나 처음처럼의 한 관계자는

“열애설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그것이 결정적이진 않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연예인을 모델로 섭외할 때는 외모 뿐 아니라, 성품이나 전반적인 활동, 그리고 소통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한소희는 이번 열애설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설전을 벌인다거나,

일방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등 모델 활동 외적으로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실상 본인의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표출했던 것들이 문제가 된 것이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라는 어느 축구 감독의 말이 더 와닿는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이후 처음처럼의 모델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지원으로 내정된 상태라고 발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