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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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미 터지는 박보영 GQ 화보에 대해 알아보자덕질하기 2024. 1. 17. 17:29
이제는 그녀의 몸이 궁금해진 박보영에 대해 알아보자 키 158cm, 나이 1990년생 35살의 박보영. 2006년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하여, 국민 여동생으로 십수년간 불렸으나, 어느덧 나이가 30대 중반이 됐다. 최근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도 교복을 입은 모습이 어색하지 않는 동안배우이지만, 그 안의 모든 작품들에서 딱히 노출이라 할 정도의 장면들이 없었다. 이에 대해 2015년 노출이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자신없다. 사람들이 내 몸을 아직 안 궁금해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11월 24일 GQ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었다. 평소 발랄하고 수수한 이미지의 박보영이었으나, 화보에서는 몽환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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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에게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 (feat. W컨셉)덕질하기 2022. 3. 1. 14:11
한소희라 하면,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라 할 수 있겠다. 2020년 부부의세계를 통해 가장 핫하게 뜬 배우라 할 수 있겠다. 당시 드라마 감독인 모완일 연출도 극 중 지선우(김희애)가 남편의 불륜 상대를 처음 봤을 때, 위기감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배우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리고 극 중 여다경(한소희)의 등장씬 단 한 장면만으로도 모든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었다. 이후 '알고있지만'에서 송강과 함께 비쥬얼 깡패 커플로 나오면서 한소희의 매력에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후 21년 6월 가장 핫한 W컨셉과 함께한 화보에서 한소희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1994년생, 2022년 기준 한국나이로 29살인 한소희는 대학생과 직장인,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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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이유 시즌그리팅 리뷰 ( 실용성을 포기한 덕질용 달력 )덕질하기 2021. 12. 31. 09:00
11월 초 주문했던 2022 아이유 시즌그리팅이 도착했다. 시즌그리팅이란 단어가 어려울 수 있지만, 한마디로 그냥 달력과 다이어리라고 부르도록 하자. 외관은 대문짝만한 아이유..가 아니라 대문 모양의 아이유가 나를 맞이해준다. 올 초 음악차트를 휩쓸었던 '라일락'의 메인컬러와 같은 보라색이다. 겉 케이스를 벗기면, 다음과 같은 아이유의 그리팅 멘트 (안녕인사)를 만나볼 수 있다. 너무나 귀여운 멘트에 어른스러운 글씨체. 벌써 마음이 콩닥거린다. 뚜껑을 오픈하면,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열자마자 아이유의 사진이나 포토카드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사실 팬까페에도 많은 인증 사진이 올라왔지만, 내껏만 안왔다는 초조함에 제대로 보질 못했다. 이제서야 실물을 접하다니, 야속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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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같이 자고 싶었던 그 브랜드 이브자리 💤덕질하기 2021. 9. 27. 22:26
지난 2021년 2월 9일 이런 기사가 발표됐다. '아이유 이브자리 새 모델 발탁' 기존에는 정가은, 윤계상, 조인성 등 이브자리의 모델로셔 역할을 해줬지만, 2021년 29살이 된 아이유가 이제 그 자리를 꿰차게 된 것이다. 사실 아이유가 이브자리의 모델이 된 지는 오래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 업로드 된 각종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나 좋은 모델로 잘 발탁되지 않았나 싶다. 사실 기존의 이브자리 모델이라 하면, 조인성을 제외하고는 화보를 보는 맛이 있었을까 싶다. 단연 아이유의 화보라면 보는 맛 정도가 아닌, 수집과 룩북까지 만들 정도의 가치를 담고 있지 않나 싶다.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이브자리의 마케팅팀이 제이에스티나, 참이슬과 비교하면 정말 그 실력이 형편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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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바닥이라고 생각할 때 보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시청하기 2021. 9. 6. 09:00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삼지 말라는 말이 있다. 불행 중 다행인지, 드라마의 주인공을 보면서 나의 삶은 바닥은 아니라고 최악이 아니라고 되뇌이곤 한다. '나의 아저씨'의 모든 내용은 나의 불행을 보듬어주고,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는 말을 해주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를 꼽자 하면, '네 멋대로 해라', '그들이 사는 세상', '나의 아저씨'를 꼽는다. 한 마디로 대사 한마디 한마디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를 좋아한다. 이미 몇 년이 지난 영화고, 나는 아이유의 지독한 팬심을 가슴에 담은 아저씨라 객관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 드라마를 꼭 영업하고 싶다. 내가 10년이 지난 드라마를 인생드라마로 꼭는 것처럼 말이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내 직장동료 같..